Joe의 세상일기 호주워킹홀리데이 - Broome 마지막
이번 포스트를 마지막으로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글은 끝이납니다. ㅎ 정확히따지면 20개월 약 2년간의 워킹홀리데이 처음 시작할때 마음처럼, 다른 사람들 블로그 처럼 열심히 이쁘게 써보고 싶었지만...... 쉬운게아니네요..ㅎㅎㅎ 그래도 꾸준히 하고있다는 자기위로를 하며, 시작하겠습니다. 떠나기 한달 전부터 힘든일이 계속 생기더군요, 여자친구와 이별, 쉐어에서 쫓겨나고, 가기 2틀전에는 차유리창이 또 깨지고,,ㅡㅡ 왜 이런 개같은 상황을주시는지, 저에게 얼마나 큰 행복을 주시려고 이러시는지, 이렇게 혼자 생각하는동안 주위에 있던 친구들과 더 마음터놓고 얘기할수있게되었고, 그 친구들이 나를 얼마나 생각하고 진심으로 위로해주는지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하루빨리 떠나고 싶던 브룸 , 그 한달 동안 제곁을 지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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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의 세상일기 호주워킹홀리데이 (무지 빠르게 가는 시간..)ㅋㅋ
안녕하세요...ㅋㅋ 꼭 1주일에 한번씩은 포스팅하겠다는 다짐은 이미 잃어 버린지 오래가 되었네요.,,거참,,ㅋ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것은 어렵군요,,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해보다 보면 만족스럽진 않더라도, 뼈가되고 살이 된다고 믿고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ㅋㅋ 지금은 다이버스 (쉐프)일 하는곳과 맥도날드 메인터넌스 (청소하는거)로 2잡중입니다.ㅋ 레스토랑에서 일하는건 주중 시간 다빼야 하기때문에 투잡뛰기가 애매한대. 새벽3시부터 아침10시까지 맥도날드 청소하는 친구한테 일소개 받아서 수금토 3일만하는중,, 근데 택스를 무지하게 떼주어서,,ㅋㅋ 360불정도 벌구 다이버스는 매주다른데,, 이제 브룸 이곳이 곧 더워지고 사람도 준다고 많은 사람들이 떠나는중,, 그래서 같이일하던 친구들 미쉘 ,프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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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의 세상일기 호주워킹홀리데이 -in Bunbury (전반전 막바지)
벌써 2013년의 1월달도 말일이다되가네욯ㅎ 공장일만하느라 쓸말이별로없다는,,ㅋㅋ 모던타임즈에나오는 찰리채플린처럼 점점 획일화된 사람이되는듯 ~,~ 힘들고 지겹네요,,ㅋㅋㅋㅋㅋ 힘든건아니고 지겨움 요새는 ,좀 빠져가지고 지지난주인가 지난주에 지각을 두번이나했는데,ㅋㅋ 슈바가 너한번만 더지각하면 짤라버리겠다고함,ㅋㅋ 다음달23일날 한국들어가서 충치랑 비염치료받고 여자친구랑 다시올계획임 ㅎㅎ 한국가는거생각하니까 진짜진심일하기싫은데,, 그것보다 더힘든건 한국음식이 너무먹고싶음,, 자장면,짬뽕,탕수육,돼지국밥,양념통닭,미스터피자,부리또,,,한식이 아닌거도있지만, 한국에서먹는맛이 너무그립네요,,ㅋㅋㅋ 아 그리고 지금에어아시아보니까 프로모션 많이하는중이던데 한번씩들보세욯ㅎ 어쨋뜬 출국전 일하는날 17일남았는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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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의 세상일기 -호주워킹홀리데이 in Bunbury (쿠킹홀리익~@,@)
요즘좀게을렀네요,ㅋㅋ 평일엔 종일일하고 들어와서 밥먹고 도시락싸고 씻고 자는게일이고, 주말에는, 하루종일 처묵처묵 딩구는게일이네요.그리고 요새 주말에 요리하는게 일삼이됨ㅋㅋㅋ 음,한 3주정도 글쓰는걸 스킵한거같은데, 오랜만에 근황좀 /찌끌여보겠습니다!!.ㅎ 요새 공장 같이일하던분들도 이제 한국이나 퍼스로간다고 그만두시고 담달에도 몇명빠질 예정이고요,ㅎㅎ 새로들어오는 친구들볼때면 나도 일할진 좀됐네싶네요,ㅋㅋ 근데 너무지겨워~~~~~~~~~ 공장일은 역시,, 크게 편차없는 임금과 계절에 영향에크게 상관없고 눈치안봐도되고 어려운일은없지만, 너무 지겨운게단점,,ㅋㅋㅋ 시간과 수련의방에 혼자갖혀 열심히 일만하면되지만,,ㅠㅠ 그래서 얼마전부턴 노래를들으려고 아이팟을 가지고 다니면서 몇일동안 들으면서 노래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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