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의 세상일기 호주워킹홀리데이 - Broome 마지막

이번 포스트를 마지막으로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글은 끝이납니다. ㅎ

정확히따지면 20개월 약 2년간의 워킹홀리데이 처음 시작할때 마음처럼,

다른 사람들 블로그 처럼 열심히 이쁘게 써보고 싶었지만...... 쉬운게아니네요..ㅎㅎㅎ

그래도 꾸준히 하고있다는 자기위로를 하며, 시작하겠습니다.

 

떠나기 한달 전부터 힘든일이 계속 생기더군요,

여자친구와 이별, 쉐어에서 쫓겨나고, 가기 2틀전에는 차유리창이 또 깨지고,,ㅡㅡ

왜 이런 개같은 상황을주시는지, 저에게 얼마나 큰 행복을 주시려고 이러시는지,

이렇게 혼자 생각하는동안 주위에 있던 친구들과 더 마음터놓고 얘기할수있게되었고,

그 친구들이 나를 얼마나 생각하고 진심으로 위로해주는지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하루빨리 떠나고 싶던 브룸 , 그 한달 동안 제곁을 지켜준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막상 또 갈때가되니 꼭 군대 전역할때 처럼 뭔가 두고온 아쉬움,,? 마냥 신날거만 같았는데 쉬이 발이 떨어지지않았네요.

좁은 공항에 많은 친구들이 나와서 인사해주는데 다른사람들의 시선은 따가웠지만

이렇게 축복받으면서 가는거도 나쁘진않네요.ㅎㅎ

 

영어로 특별히 한번 편지를써봐야겠다.

To my friend

Hey guys , I'm not sure you guys can read this post

but, i hope you guys can read this post in the future

I dont want now, it makes me shy hahahah

it was very longtime and lots of memory in broome

 

Divers tavern is best working place in my life

 

too funny working in divers kitchen,

i can study and make, a lot of food

and then fighting each other as throwing eggs, curry powder, put some butter oil, water of prawns

if possible i wanna working again with you guys ahaha

 

 

13 salleh stret is best share house of broome without some dangerous teenager

 

even i was bad to someone they take care about me

i dont know how to say to thanks

when i had hard time, you guys makes me better and storonger,

so i could know who is really care about me and then you guys touched my mind

 

it was too lucky meeting u guys

i will never forget

 

thanks to

vincenzo, ppapparalrdo, francessca, michele, peter, imran, ben, brice, old joe, tom , sammy

sharon, lingo,christy, bill, ken, roy, zac, jess, po, hanna, william, susan, david , danny, jing, serena, david2

chris, daniel, mio,

 

2년있어도 공부를안하니 허접하네요 ㅋㅋㅋ 밑에는 친구들사진들

마지막 여행중입니다. 여행끝나고 여행사진올리고

그후에 제가 목표한 또다른 시작에대한 블로깅 시작할게요 .

감사합니다. ㅋㅋ

한국가면 블로그손좀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