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의 세상일기 호주워킹홀리데이 - in perth (나는철새다)

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 한달만에글을쓰는군

 

일하던 요거트공장에서 일이없어서 짤리고 몇주동안 다시 처음처럼 이력서만 무지하게돌렸네요.

그러던중 예전에 소개받았던 버거비스트로 라는곳에 가서 끈질기게 컨택한결과

저번주에 트라이얼보구 요번주 부터 트레이닝기간 캐쉬로 줄테니 너하는거보고 쓸지 안쓸지 결정한다고,

그래서 매일 긴장빨면서 존나열심히했더니 몸이 아주 축이남,ㅋㅋㅋㅋㅋㅋ

 

여기일하면서 랭귀즈 프로블럼이 있지만,, 사람들이 전부다 좋음 프랑스, 이탈리,워킹온애들도 많고,

한국쉪도있고 울나라 수제버거집이지만, 사장들3명이 회계사 의사 뭐하나 또하던 능력자들 자기하던일 다그만두고

시작한 사업인데 직원들도 많고, 리더빌, 이스트퍼스 쉐파토레인 (퍼스시티),3개에 가게가있음,

장사도 겁나잘되고, 주방에는 테판(그릴잡는쉪) 그리고 옆에 어셈블러(햄버거,샐러드만드는애) ,그리고 키친핸드(칩스튀기고

설거지하는애)세명이서하는데 바쁜날은 키친핸드 하나더투입해서 설거지랑 칩스나눠서 계속함,

 

 이번 트레이닝기간동안 한결과 담주부터 일나오라하고 덩이라는 (가게 통틀어서 넘버투)쉐프가

담주부터 어셈블러하라고 시켜준다고, 일주일만에 진급함,,

소개해준 일식집헤드쉪이 오래하고 이런거없다고 잘하면 금방금방 올려준다는데,,

너무 갑작스럽기도함,, 그리고 커뮤니케이션도 좀 두려움,,ㅋㅋ

눈치만빠르면되지만 신경쓰면서 일한다는게 참 피곤함,,ㅋㅋㅋ

너무 잘난척했나,, 쉬프트나좀많이 나오면좋겠음 어셈블러갔다지만 하도 사람들이많아서

데이타임만 일한다고해서 쉬프트가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일이끝나면 일식집일하는곳에 약간 늦는데 거기도 피해주는것도있고

일식집 11월말에 6월 만료되는데 헤드쉪(친구임)이 캐쉬로해서 더 일해도된다고했는데

12월에 이주동안 문닫으니 그때 일구할려면 이미늦으니,

그만둔다고 어제얘기하고 담주까지만하고 하기로함

거의 워킹의시작과 같이한곳이지만 이제는 더이상 안끌고 선택하기로함,,

 

크리스마스 대비해서 사람구하는곳이 많으니 이제여기도 성수기, 확실히떨어질땐 타이밍이중요함,,ㅋㅋㅋ

또 잡을바꾸고,

이력서 돌리던동안, 벤틀리에있던 조그만 치킨공장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그곳에서 연락이옴, 일할거냐고, 아싸하고가서 하루일했는데,

6시반부터 2시반까지해서 120불 일당으로준다는거임,,

바빠서 늦게까지해도 똑같으니까 그냥 안하기로함

연락해줘야는데 ,, 음,,ㅋㅋ

일을 얼마나 구하고 따지는지 이러면안되는거 알지만,,ㅋㅋㅋㅋㅋㅋ

일할땐 열심히함,더 좋은일을 원하는거임,ㅋㅋㅋ

 

그리고 차도 친구가사고내서 견적 1200불나오고 에어컨이안대서 가스충전하로갔떠니,

컴프레서가고장났다고,,

900불정도든다고,, 니가 구해오면 300불에가스까지다해준다는데,,

대우라노스 컴프레서구하기가쉬운게아닌거같음,,

 담주쯤차팔예정임,,산다는사람이있는데,

간절히 사길원하는거같음,,

 

음 이정도로 대충근황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