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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Joe의 세상일기 호주워킹홀리데이 -in perth (새로운둥지 번버리)

벌써 10월의 3분의 1이다되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워킹온지도4달이 넘었다는,,시간참빠르네요.ㅋㅋㅋ

 

저는 햄버거집 버거비스트로와 일식집에서의 일을 접고 그제 번버리로 내려왔답니다.

세컨을따기 위해서~ ㅋㅋ

실은 2주전에 햄버거집에서 일하던 친구의 말을 듣고 솔깃해서 데이오프날 잠시 번버리로 내려왔습니다.

마침 쉐어생 구한다는 집도있어서 마스터에게도 연락하고, (이건 그냥정보를얻기위함이었지만,,)

어쨋든, 아침일찍 출발해서 사우스웨스트퍼스널인가하는 에이전시갔지만 v&v는 양공장 이라고함 소파트도있지만,

지금 조용한상태라고,, 별필요없어서 퍼참에서 본글대로 직접컨택하려고 v&v로 갔습니다.

 

가보시게되면 아시겠지만 rawling로드라는 로드하나가 그공장길인데 공장엄청나게큽니다.

 

일단 입구에 시큐리티있고 왼쪽에는  스태프파킹하는곳으로 바로가는곳이있는데,

시큐리티를거쳐야할거같아 들어가기전에있는 공터에차를 세워놓고 시큐리티로향했습니다.

안경낀돼지 시큐리티 웨인이라고 만났는데,

잡을구하로왔는데 트로이(슈바임)를 좀만나게 해달라니 약속안했으면 안된답니다.

그래서 메일을보내고 전화를해봤는데도 연락이없다 한번만보게해달라고했더니 그래도안된답니다.

그래서 친구가 안에서일하는데 그친구가 소개해주기로했다며 잠시들어가면안되냐니까 그것도안된답니다.,,ㅠㅠ

 

그럼 밖에서친구기다리겠다고하고, 계속 기다리다가 오기전에 미리 전화해둔 쉐어마스터한테 전화가왔는데,

v&v안다니고 하비라는 공장다닌다고,, 거기에없다고 근데 어떻게 트로이컨택하는방법을 가르쳐줌

 

스태프파킹하는데로 걍쌩까고들어가서 파킹하고 그쪽에 들어가는 문있는데 그쪽문으로 들어가서 쭉가면 매점이랑 식당있는곳나오는데 거기가 트로이사무실이라고,

그래서 여기까지왔는데 물러설수는없다싶어서 차몰고 걍들어감 근데 그 시큐리티랑 눈이마주침,,

땀이뻘뻘났지만 별수있나,,

 

그리고 들어가서 사람들한테 물어물어 트로이사무실을 찾음,,

직원들이여럿있는데 트로이는 못만나고 로라라는 할매를 만남,

벌써 시큐리티에서 전화를한모양임 너 시큐리티안거치고 이렇게오면 킥당한다고 영영일못한다고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니

유어베리럭키라면서 내일 인덕션있으니 내일 7시30까지오라고 인덕션받고 자리나면 전화줄테니까 일단 어폼써서 내일오라고

.하면서 어폼을줌,

그래서 실은 내가지금 퍼스에 사는데 담주월욜날받으로오면 안대겠냐니까,

매일있는게아니니까 내일오라고함,

그리고 거기있는데 시큐리티에서 또 전화가왓나봄,,,

존나 땀삐질삐질

근데도 상관없는듯 내일오라고 함, 일단 알았다하고

그다음날 11시45분까지 퍼스시티햄버거집 출근이어서 어떻게해야하나 심히 고민을하고,

어쨋든 기분좋게 나가는길인데 시큐리티를거쳐야한다는게 ,,, 일단차를 조심스레몰고나감,

나가자마자 웨인이라는 돼지경비가 기다리고있음 가자마자 유어라이어~쏼라쏘할라 하는데,

창문내리고 오 아임쏘리하면서 말을할래도 소리를 고래고래지르길래 계속 웃으면서 쏘리이러니까

빨리꺼지라고함,, 그래도 웃으면서 쏘리하니까 갑자기 열이받았는지 엄청느리게 다가와서

난 뭐어쩌려나싶었는데 목을확쪼르는거임, 멱살도니고 목을쪼름,,,,

나도 당황해서 재빨리 팔을쳐냈는데, 뒤에서 사람들이 다가오길래 안되겠다싶어서 하고 나감,

 

그리고 맥도날드가서 점심으로 빅맥먹고 시간빈둥빈둥보내다가 v&v에일하는 쉐어생하나가 일이끝났는데,

차가없어서 그러는데 픽업좀해줄수있냐해서 뭐 상관없지하고 픽업해서 집으로감,

집은 다 괜찮은데 인터넷이 안된다는,,

어쨋든 거기서 만난 친구들 모두다 착하고 친절함  내일 인덕션 보로오라고했다고하니까 인덕션보고나면 바로일하게된다고.

바로 일할꺼라고 그럼  헐,, 내일 햄버거집도가야하고 그건일단 째는거 둘째쳐도 일식집은 인수인계해주고와야는데,,

당장 일하게되도 걱정이었음,,,,

일단모르겠다하고 마스터한테 만약내일부터일하게되면 계약할텐데, 확실한게아니니까 일단 방비었으면 오늘하루만 20불에

자게해달라고 해서 자기로하고

 

같은방에 87년생 친구가하나있는데 자기도 오늘v&v갔다왔는데, 어폼만써서 갖고오라고했다고 내일 인덕션오라는 말은

없었다길래, 그럼 내일 같이가자고 그래도 될까이러길래 그냥 같이가자고 뭐 인덕션받는데 별거있겠냐하고

다음날 7시반까지감, 다행히 웨인이라는 돼지 경비는없었고 들어가서 홍콩애들 둘이랑 나랑친구랑 4명이서 받음

가서받았는데 한국말로 거의 한70%가 해석다되있음,,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실은 여기에 100불받고 일꽂아주는 한국인여자분이있었다고함 v&v사장 아들래미랑 사겼다던가 뭐라던가 카더라라서 확실하진안으니 어쨋든 그여자분때문에 해석이되있는건지는 아닌지는 모르겠음, 일단 감사함^^

 

그리고 인덕션마치니 우리가 자리나면 연락줄테니까 각자집들로가라하고 메디테스트 받는종이를줌

그거갖고 친구랑 메디테스트받는데 머 피부병있나검사하는데 3초도안대서 끝나더니 30불달라해서 30불주고 언능 퍼스시티로감

좆나게달려서 도착했는데 시티에서 차가디럽게막힘

 

실내주차장 다풀이라서 밖에대났는데 30분이맥스임,,ㄳㄱ들

바로파킹하고 긴장해서 일존내열심히했는데 또 존내인정받음,, 그리고일끝나고 나왔는데 주차파인먹음50불,, ㅅㅂ

뭐 여튼저튼 1주일 지내다가 번버리로가기마음먹고 일다정리했는데 햄버거집에는 얘기하니

한창 나에게 사장들과쉪들이 많은기대를 걸고있는때였는데 우린널믿었는데,, 배드라면서,,

별수없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이틀전에내려옴  더많은 얘기가있지만,

이정도로하고,

 

그리고 같이사는 룸메 에드워드가 얼마전생일이었음,

근데 요새 서로 사이가좀그랬는데,

좋게좋게 잘풀고옴 더사이가 진득해진듯,,

깊은 내용은 생략하겠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은 담에올릴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디럽게없죠,,

올릴게없네요,

퍼스로얄쇼도갔다오고 오늘은 소랑 캥거루도 보고 집 바로앞에서 도마뱀도봄,,

ㅎㅎㅎ

어쨋든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