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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Joe의 세상일기 - 호주워킹홀리데이 in perth 3.4.5일차 합본 ㅋㅋ

금,토,일. 논다고 바빳던건아닌데,

어떻게 쓸겨를이 없엇네요..ㅋㅋ

 

 

-3일차

 

아침에 레쥬매좀 돌리고

중요한건 음,, 어제 전화왔던곳 트라이하로감

 

 

어쨋든 어채저채 초행길이라 빨리서둘러서 6시까지 오라는걸 길헤메지않고 잘찾아서 5시까지감..

가서 헤메면서 주위에 가게들에다가 레쥬메점 돌리고

근데 굉장히 조용한동네ㅋㅋㅋ

갔는데 사장은 싱가폴사람 싱가폴에 놀로갔다고 하고

전부 한국인들이 일하는곳이었음,

모두 인상도 다좋고

호주가면 한국사람 조심하라던데..

내가 만난 한국사람들은 다 서로 돕자 마인드의 사람들만 만난것같음..

호주인들도 그렇고 ,,ㅋㅋㅋ

하지만 항상 긴장해야댐,,ㅋㅋ

 

 

한시간 일찍가서 이런저런 얘기좀하다가

6시부터 트라이함

딱히어려운건 없엇음

메뉴이름이 좀 복잡?ㅋㅋ

끝나고 내일하고 모레 한명씩더 오기로햇는데 하는거보고 일요일날 연락준다고함.

 

그리고 버스타고 시티로향함 2.6불 택시값임,,ㅋㅋ

버스타면 종이쪼가리하나주는데 트랜스퍼스라 적혀있고 이거 들고있으면 2시간 동안 버스나 트레인 막탈수있음.

 

울월스가서 시리얼이나 좀 사고 가는길에 같은 비행기타고온 친구둘을 만남 (편의상 친구)

아는형이랑 맥날 가는길이라길래 같이가자해서 얘기도 들을겸 따라감.

 

온지 한 3달정도됐는데 공장에서 일을한다고함,.

에이전시 통해서 공장들어갈수있다고 자리나면 연결 해준다면서 25불받으면 거기서 한 3불을 떄간다고함

에이전시마다 다르긴하겠지만 이런 저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는,,,

2010 10월 이후로 나온폰은 언락을 안풀어도 된다고함

근데 ,,내 갤2,,, 78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ㅂ

ㅅㅏ기꾼들 내폰이상하게 만들어놓거.,,,

말을 못하니 참 답답 할따름,,..

 

걍한국에서 다 해놓고 오는게좋을듯 ,,

그리고 호주에서는 아이폰이 좋은것같애요.

 

---4일차..

자고 일어나서 레쥬메를 돌리다가

타카라는 재패니즈 레스토랑을 가서 레쥬메를 줬는데

비자만료일이랑 가능한시간 같은걸 좀 적어달라고함,,

그래서 적어주고 뭐라뭐라 하는데 전혀 못알아 듣겠는거임,,

그래서 뒤에 일하던 주방장이 짐사람 필요없다, 필요하면 연락할게 이럼..

하도 못알아 들어서 보냈나 싶기도함..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내 레쥬메에 문제점을 보기시작함

비자 만료일과 언제까지 머물건지는 아주 중요한것임..

그래서 가감히 11장의 레쥬메를 버리고 20장다시 뽑음...

 

그리고 밥먹고 다시 백팩주위에도

가게들이 많았음 거기도 레쥬메를 돌리다가

무슨 베리타슨가,, 아직도 이름은 기억이안남.

거기 웨이트리스한테 전해주고 가는데 다시 들어오라고함

헤드쉐프 닉 이라고 오지사람인거같은데..

머라하는지 하나도 못알아듣겟음...

트라이얼뭐라길래 오케이 아임슈얼,,

언제 ㅎㅏ면되냐고 물으니 오늘저녁 아님 내일 모레 상관없다함

오늘저녘에 바로 한다고 얘기함.6시반까지가기로하고

 

백팩에잇는 타이완에 levin이라는 애한테 소개받은 지친구쉐어집으로 감 100불인데 시티임

갔는데 중국 빈민가 집이 따로없음.,.. 룸메는 캄보디아친구

음,,,,,,,,,,,,음,............음,,,,,,,,,,

아윌 콜유 레이러 시야 하고옴

 

그러고 피터팬에서 인터넷하다가 퍼참 쉐어구한다는 글보고 바로뛰어감.

집 크고 깨끗하고 완전좋음...ㅋㅋㅋㅋ

근데 이름하고 연락처주고 가라는데 먼저온사람 하나가 더 있었음

안되겠다 싶어 살게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함..

깨끗하고 조용한 사람이라고 ,,ㅋㅋㅋㅋ

마스터횽이 알았다고 ㅋㅋㅋ 130불에 시티랑약간 떨어지긴햇지만

 걸어서 15분?ㅋㅋ할만함 내일 밤에 입주하기로하고 옴

 

6시반까지 감 갔는데 한국인 분 하나계셨음.

오 다행,,, 가서 하는일은 디쉬워셔,

말이안통하니 다른건 못하는건 알지만,, 약간 아쉬움 ㅋㅋㅋ

일요일이라 겁나바쁨 설거지도 개많음

겁나 했는데 접시들 똑가은것도 크기가 일정하지않아 존내 헷갈림..

깨진 접시에 손도베임,, 오풕ㅋㅋㅋ

어쨋든 바쁘게 한2 시간하고 끝낫다고 다음주 2틀줄테니 일하라고함 잘하면 더준다고.

오케 알았음 하고 월화로 정함,, 원래 수목하라는걸 일식집되면 겹치기때문에,,ㅎㅎ

한국인친구 TK한테 얘기해서 자기가 바꿔줬음 착한친구들이 참 많음..ㅎㅎ

그리고 일좀 더하다가 집에감..드뎌 잡을하나가짓다 오지잡으로오호호호호홓!!!!!!!!ㅋㅋㅋ

쉐어도 구하고 오호호호호호홓ㅎ

 

근데 갑자기 뒤꿈치가 아프기 시작함,,

하도 걷고 뛰어서그런가,,ㅠㅠㅠ 미치겟군 오자마자

 

그리고 숙소들어왔는데 타이완 보디빌더 출신인 logan이 지친구들이랑 술한잔하자함

피곤하지만 기분도 좋은데 한잔하자해서 알았다했는데

친구가 아직 안와서 오면 연락준다는거임

그래서 씻고 누워있다가 잠듬 , 12시 30쯤 연락옴,,,으 암타이얼드 하고 담에먹자함

 

---------5일차

오늘은 좀늦잠도 자고늦장부림,ㅋㅋㅋ

집도 구하고 일도구햇으니

TK만나서 치과간다길래 일욜인데 문여나니까 연다면서 갔는데

7DAYS a WEEK 해놓고 문을 안염 희안한놈들.

울월스가서 장보고 공장지대 정보점 얻고 타겟이라는곳에가서 안전화랑 앞치마삼

그리고 점심 먹고 친구들한테 전화점 돌리고 한숨잠..

 

자고일어나서 머이것저것하긴햇나???

빈둥거리다가 짐싸고 MJ백팩커한국인 에게 받은 팔찌를 다시두고 감사의 편지를 적어놓고감

 

그리고 짐끌고 노스브릿지건너는데 어떤 소색히가 맥주를 가는길에 다 깨놈,,

ㅅㅍ 힘들어죽겟는데,ㅋㅋㅋ 우렁찬소리내며 노을지는 노스브릿지건너감

사람들 다비켜줌...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닼ㅋㅋ

 

캣타고 내려서 드뎌 집입성!!!!!!ㅋㅋㅋ

와서 짐풀고 마스터형이 라면 끓여줘서 라면먹음

원래 라면 안먹는데 깍쟁이 같아 보일까봐 먹엇는데

맛잇긴 맛잇오 ㅠ_ㅠ ㅎㅏ지만 몸에안좋은 라면 웬만하면 안먹을거임 ㅋㅋㅋ

 

그리고 여친이랑 스카이프좀 하고있는데 일식집 트라이한곳에서 연락옴

수욜부터 출근 하라고함 오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뎌 오후잡은 ㄷㅏ구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하하하

담은 오전공장잡구해야는데,,, 쉽게구할수잇을진 잘 몰겠음

낼부터 알아봐야겠담..

 

그리고 룸메친구 마스가옴  동갑임

시원시원하게생김 말도잘하고  서울말에 적응이좀안댐..

저는 좀 바른 애들이랑 얘기하면 뭔가 이질감이..

하도 바르지않은 친구들이 많아서 ,,ㅋㅋ

서로 얘기좀하다가 잠

 

3일동안 많이 다니긴했네요

덕분에 쉐어도구하고 잡도 2개나 구했구요 ㅎㅎ운도좋았네요

아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여러분들에게!!ㅋㅋ

 

처음그날처럼 뭐든 할수있을것같은 처음 그 자신감 처럼

힘든일도 모두 해결할수있도록요.

모든일도 그렇게 ㅎㅐ야겠어요 안짤릴려면 ㅋㅋ

 

오늘은 공장지대가서 이력서도 돌리고 울월스가서 장도 좀 볼계획입니다.

하루하루 쓸려니 그닥 내용이 알차지 못하네요.

정보가 될만한일이나 얘깃거리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사진은 모아서 올릴게요 USB연결이안되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밑에 뷰 버튼한번씩만 클릭해주세요..

뭔진몰라도 랭킹올라가던데..ㅋㅋㅋ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