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맛집 - 언양축산 (한우암소)

 

 

 

 

 

 

 

 

 

 

 

 

 

 

5월 등골이 휘는 계절이죠 아주~?ㅋㅋ

어른들이나 청년들이나 , 돈이 많이드는 계절이죠 ㅎㅎ

외식도 많이 하실건데요. 어제 부모님이랑 갔다온 가격도 저렴한 언양축산 소개를 해드릴게요 ㅎㅎ

원래 어제 횡성한우를 맛보기위해 횡성을 가려했으나, 정말 한우만먹고 내려와야 될것같아서,,ㅠ

다음으로 미뤘는데 제 마음을 어찌 아셧는지 부모님이 소고기를 먹으로 가자더군요.ㅎㅎ

이얏호~!!

 

 

 

 

 

 

 

외관 모습입니다. 햇토우랑이라고 울산 한우 취급하는 브랜드 인가보더군요. 뭐라뭐라 자꾸 방송나오던데 ㅋㅋㅋ

 

 

 

직판장으로 운영되며 위에 초장집에서 드시면 되는데요 1인당 5천원이구

10만원 정도면 많이드시면 3분? 적게드시면 4분이서도 배부르게 먹겠더라고요.

저희는 갈비살과 꽃등심, 안심을 사서 초장집으로~

 

 

 

 

원래 수입소고기는 질겨서 덜익혀 먹는편인데, 여기고기는 완저히 익혀먹어야 더 맛있답니다.(개인적으로)

숯불을 넣어주는데요. 잘구우셔서 숯불에 그을린 고기를 드셔보시면 입에서 단맛까지 난다는,,ㅋㅋ

갈비살은 원래 별로 안좋아하구,

등심 완전히 익혀서 먹으면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요.

안심은 완전 녹으,,ㅁ,,,ㅋㅋㅋㅋㅋㅋㅋ

 

지저분하게 먹다가 사진찍으려니 차마 다른사진들은 못올리겠네요.ㅎㅎ

세명이서 1kg정도 쯤먹었는데 10만3천원인가 나왔어요.

식사시간되면 사람들이 많이몰리던데 식사시간되기전에 가시는게 즐기면서 먹기 좋을것같애요!ㅎㅎ

 

 

 

인제 막 손님들이 몰리기시작하는 시간에 저희는 먹고 나갑니다~

 

아,일단 경남쪽에선 제대로된 한우를 먹기가 힘들었는데요.

특히 부산, 소문난 해운대 oo갈비, o마 한우촌 등 괜찮은 곳에 상대도 안될만큼

가격 맛 모두 최고입니다.

언양에 불고기만 있는게 아니었네요.

 

국도 한가운데 있는데요.

서울산ic에서 빠지셔서 조금만 가시면 됩니다.ㅎㅎ

네비찍고 가시면 편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