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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음악 TV내맘대로 리뷰

영화- 디스 민즈 워 (This means war)



안녕하세요~!!ㅎㅎㅎ
이번 소개해드릴 영화는 지금 상영중인 디스민즈워 입니다.
이 영화 나오기 전부터 보고싶었었는데 스파이(?)들 같아서 대충 내용은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랑 비슷할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내용. ㅋㅋ
액션 코믹 멜로 뭐 많지만 굳이 따지자면 코믹영화에 큰 비중을 두고싶네요.
외국 배우는 잘몰라서 또 첨보는 배우들,,,,,ㅋㅋㅋㅋㅋㅋㅋ 본적이 있는데 기억을 못하는건지,,ㅋㅋㅋㅋ
 
인물소개를 하자면
로렌(리즈 위더스푼) 자신과 좋아하던 남자를따라 왔지만, 남자와는 이별하고 성공한 커리어우먼.
프랭클린(크리스 파인) 화요일에 같이 잠자리를 하는 파트너(?)를 가진 CIA요원 터크와는 절친한 친구이자 파트너
터크(톰하디)  이혼한 부인과 애가있는 유부남 CIA요원 프랭클린과 절친한 친구이자 파트너
 
대충의 스토리는
영화의시작은 프랭클린과 터크의 임무로 시작되는데, 이부분에서 보면 둘은 정말 친한 친구사이처럼 티격태격하며 잘맞지는 않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챙겨주고 부족한부분을 채워주는 친구,파트너로 보입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둘다 로렌을 만나게되는고, 서로 관심을가진 여자가 로렌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룰을 정해 로렌이 누구를 택할지 선택하는 경쟁이 붙게되어,그러던중 처리해야될 독일 테러리스트들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고 동생악당을 체포하게되고 ,
또, 둘의 모든 능력과 장비를 동원해 로렌의 마음을 얻기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는사이 둘 사이의 우정이 벌어지기 시작하죠
그때, 뿔난 악당동생의 형이 그들을 노리고 오는데,
거기서 로렌이 위험에 빠지고 프랭클린과 터크는 로렌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서로 둘의 대한 우정을 다시 확인하게되고, 
그렇게 여자저차 로맨스도 피어나게되면서 영화는 끝 ㅎㅎ

그렇게 한시간 반?? 동안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액션좀 보구 감동 받을세도없이 영화는 끝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술적이거나 난해한 영화보다 잠에 드는 경우도있는데, 그와 다르게 크게 와닿거나 남는게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즐겁게 웃으실 유쾌한 영화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재미있게 보세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