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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음악 TV내맘대로 리뷰

미드 - Glee

 

 

안녕하세요. 최근에는 워홀 일기만쓴다고 다른것들에 좀 소홀했네요,.ㅋㅋㅋ

여태껏, 미드라곤 본적이없었는데,

시도는 여러차례해봤지만 영 흥미가 안가더라고요,ㅋㅋ

그러던차 글리라는 드라마를봤는데,

실은 첨은 Rolling in the deep이라는 노래를 처음으로 글리를 접했었어요,ㅋㅋ

 

드라마 한편당 두세곡은 노래가 꼭 나오던데, 정말 좋은노래도많고 자막으로 보니,

들었던 팝송들도 가사들이 정말 멋지더라고요!!ㅋㅋ

 

시즌4가 방영중인가본데

시즌2까지밖에없어서 ㅠㅠ 더보고싶네요,,ㅋㅋㅋㅋ

호주에서 받기에는 거의 무리,,ㅋㅋ

 

일단 주인공 스타가되고 싶은 욕심쟁이 레이첼,

럭비부 쿼터백 핀

치어리더 학교최고퀸카가 되고싶은 퀸,

노래를 무지잘하는 메르세데스,

정체성을 찾은 커트

휠체어를 타지만 긍정적인 아티
마초적이고 멍청하지만 귀여운 퍽

전형적인 아시아스타일 아가씨 티나

사진에는없지만 백치미 만점의 크리스티나

알수없는, 정체성의 산타나

입완전 큰 금발왕자 샘,

아시안 댄스자존심 챙

 

그리고 치오리오의 무지막지한 수선생님과

우리 글리팀 뉴디렉션의 윌선생님,

으로

 

맥킨리고교 글리팀 뉴디렉션을 포커스로 학생하나하나들의 성장스토리

그리고 선생님들도 학생들을 보며 느끼고 더욱 더 많은생각을하게 하는 그런드라마,ㅋㅋ

절대 무겁지는 않으나

노래실력만큼은 대단한 모두들,

기계로 만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하나같이 워쩜 그렇게 노래를잘하던지요,,ㅋㅋㅋ

한편,한편 노래장면 나올때마다 참 연습많이하겠다는 생각이듬,

 

알수없는 막장 로맨스관계가 펼쳐지며 시즌2 마지막엔 점점 몰입도가 떨어졌지만,

충분히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네요.

 

안보셨다면 한번 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