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의 세상일기 호주워킹홀리데이 - Broome 마지막
이번 포스트를 마지막으로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글은 끝이납니다. ㅎ 정확히따지면 20개월 약 2년간의 워킹홀리데이 처음 시작할때 마음처럼, 다른 사람들 블로그 처럼 열심히 이쁘게 써보고 싶었지만...... 쉬운게아니네요..ㅎㅎㅎ 그래도 꾸준히 하고있다는 자기위로를 하며, 시작하겠습니다. 떠나기 한달 전부터 힘든일이 계속 생기더군요, 여자친구와 이별, 쉐어에서 쫓겨나고, 가기 2틀전에는 차유리창이 또 깨지고,,ㅡㅡ 왜 이런 개같은 상황을주시는지, 저에게 얼마나 큰 행복을 주시려고 이러시는지, 이렇게 혼자 생각하는동안 주위에 있던 친구들과 더 마음터놓고 얘기할수있게되었고, 그 친구들이 나를 얼마나 생각하고 진심으로 위로해주는지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하루빨리 떠나고 싶던 브룸 , 그 한달 동안 제곁을 지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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