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의 홈쿠킹 클래스 -(부리또 만들기 Burrito)

 

안녕하세요.

저의블로그에서 크게 흥미거리가없다는 슬픈 현실을 받아들이고

가볍게 집에서 만들수있는 홈쿠킹 레시피를 올려보려합니다.ㅎ

 

호주와서 집에있는동안 제일 많이하는 일이 마트에서 장봐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 일이거든요.

사실 음식점에서하는거 처럼 재료를 다 준비해서 하기도힘들고 한번 해먹으려고 재료일일이 사기도 돈아깝잖아요,ㅋ

음식의 특징적인 맛만 잡아낸다면 성공한것이지요.ㅎㅎ

 

그럼 오늘은 멕시코음식의 대표적인메뉴 부리또를 만들어보겠습니다.!ㅎㅎ

 

 

재료는 토마토 양파 할라피뇨 양상추 샤워크림 살사소스 또띠아 치즈(모짜렐라+체다) 모짜렐라만 쓰면 싱거울수도있거든욯

치킨(양념된) 콩(저위에 lentils) 볶음밥용 밥

 

재료는 이렇게 준비하시면되는데요. 부리또만들떄 강낭콩비슷한 콩을쓰는곳도있고

리프라이드빈이라는걸 쓰는 방법이있는데

리프라이드빈은 없어서 직접사서만들었답니다.ㅋㅋ

저거 못찾으신다면 안 넣으셔도 무방할듯 ㅎㅎ

 

 

 체다치즈 집에있으시면 2장 넣어주시고 없으시면 소금후추로 간해주세요

숟갈 반스푼정도 넣으시면되요

 

 

 

 

 

 치킨은 치킨꼬지사서 남은게있어서 그걸 이용했구요 돼지고기나 소고기 닭고기 아무거나 사용하셔도되는데

저희는 치킨러버 ㅋㅋ

밥을 고슬고슬 볶음밥용으로해주시고요

일반적으로 월남미 길쭉하고 찰기가없는 쌀을쓰는데 부리또 만들자고 그 쌀까지는 사기아깝잖아요 ㅋㅋ

그냥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맛있게 밥볶아주면됩니다

위에까지 준비되시면 준비끝 ㅋㅋ

 

 

 

 

 쥐포처럼 구어도되나 치즈를 녹이기위해 팬에 앞면먼저 약간 구어주고 뒤집어서

내용물이 들어갈곳에 콩바르고 치즈를 저러코롬

기호에따라 올려주세요 볶음밥이 뜨거우니 볶음밥올리면 금방 녹음

올리는 순서는 콩 치즈 볶음밥 살사소스 할라피뇨 양파 토마토 올려주고 양상추 샤워크림 올리면됩니당 ㅎㅎ

 

 

 

 

 위 에처럼 완성시키셈

샤워크림은 소스통이없어서 숟가락으로 퍼 올렸는데  좀 디럽네여

 

 

이렇게완성 ㅋㅋ

 

사실 제 여자친구랑 제가 멕시코음식점에서 만난 인연으로 지금까지 사귀고있는데

하도 먹고싶다길래 만들어봤는데,

90%정도 맛은 재현시킨거같네요.

 

원래 본디 코리안더 혹은 고수라고 하져

그게 들어가야 멕시코음식은데 참 번거로우니까욬ㅋ

잘안먹으니까요 뺏음ㅋㅋ

 

이번엔 사실 좀 생소하신 음식에다 재료구하기가 한국에선 쉬울런지 잘모르겠지만

한번해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

뻔한 요리보단 재미있잔하요?ㅋㅋ

 

대책없나여?

담엔 더쉽고 맛있는 레시피로 뵈욬ㅋ